신라면세점 김포국제공항점, 팬데믹 이후 2년만에 고객맞이

이재은 기자 2022. 6. 29. 08: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라면세점 김포국제공항점이 코로나19로 인해 영업을 중단한지 2년 3개월 만에 재오픈했다.

코로나19로 하늘길이 막히면서 잠정 휴업에 들어갔던 신라면세점 김포국제공항점이 공항의 국제선 노선(김포-하네다) 운영 재개에 따라 29일 오전 6시 30분 재오픈해 운영을 시작했다.

신라면세점 김포국제공항점은 공항의 국제선 운항 계획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9일 신라면세점 김포국제공항점이 코로나19로 인해 영업을 중단한지 2년 3개월 만에 재오픈했다. 신라면세점 장애리 김포공항점장(사진 오른쪽)이 재오픈 첫 구매 고객에게 꽃다발과 함께 기념품을 선물로 증정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신라면세점

신라면세점 김포국제공항점이 코로나19로 인해 영업을 중단한지 2년 3개월 만에 재오픈했다.

코로나19로 하늘길이 막히면서 잠정 휴업에 들어갔던 신라면세점 김포국제공항점이 공항의 국제선 노선(김포-하네다) 운영 재개에 따라 29일 오전 6시 30분 재오픈해 운영을 시작했다.

신라면세점 김포국제공항점은 공항의 국제선 운항 계획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김포국제공항에서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일본항공, 전일본공수 등 4개사가 주 2회씩 총 8회 김포-하네다 노선을 운영재개 한다.

신라면세점 김포국제공항점은 재오픈을 기념해 첫 구매고객에게 꽃다발과 기념 선물을 증정했다. 김포국제공항점은 주류·담배와 건강기능식품, 패션 브랜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신라면세점 장애리 김포공항점장은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많은 내국인들과 해외관광객들을 오랜만에 맞이하게 돼 기쁘다"면서 "김포국제공항으로 입출국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편리한 쇼핑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고민 끝에…" 38세 장도연 산부인과행, 이상민 "얘기해도 돼?"남주혁 '학폭' 폭로 또 나왔다…"원치 않는데 '스파링' 강요"홍석천 "평생 딱 1번, 여자에게 호감 느껴 고백"…결과는이진호 "옥주현, 본인 확인 안받고 캐스팅했다고 연습 불참"동성애 숨기려 '위장 결혼·임신'…남편이 돌변한 이유
이재은 기자 jennylee11@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