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등번호 7번 "손흥민 되고 싶다" 축구선수 꿈 밝혀(해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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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 방송하는 ENA(이엔에이), ENA DRAMA(이엔에이 드라마) 채널 '해밍턴가(家) 꿈의 옷장'(이하 '해꿈장') 9회에서는 스폐셜 꿈 모험인 축구대회에 도전한 샘총사(샘 해밍턴-윌리엄-벤틀리)의 모습이 펼쳐진다.
제작진은 "'해꿈장'이 샘 해밍턴X윌리엄 부자의 진짜 꿈을 실현해주기 위해 축구대회를 직접 개최, 방송 스케일 대확장 사건을 일으킨다. 감독 샘 해밍턴과 코치 이민아를 중심으로 꾸려진 해꿈장FC 외 다른 팀들도 막강한 실력을 자랑하는 만큼 경기에 대한 기대치가 치솟는다. 시작부터 방대한 차림새를 갖춘 이번 축구대회가 시청자 분들께도 큰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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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윌리엄이 축구 선수에 대한 꿈을 밝혔다
7월 1일 방송하는 ENA(이엔에이), ENA DRAMA(이엔에이 드라마) 채널 ‘해밍턴가(家) 꿈의 옷장’(이하 ‘해꿈장’) 9회에서는 스폐셜 꿈 모험인 축구대회에 도전한 샘총사(샘 해밍턴-윌리엄-벤틀리)의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샘 해밍턴은 자신의 이름을 딴 ‘제1회 해밍턴배 축구대회’에 앞서 “(어릴 적) 축구 감독이 꿈이었다”며 감격한 마음을 표현한다. 이어 그는 ‘해꿈장FC’ 선수단을 발탁하며 감독으로서의 첫 발을 내딛는데 “축구 국가대표 자녀 두 명을 섭외했다”고 밝혀 기대감을 폭발시킨다.
잠시 후, 윌과 벤 포함해 총 8명으로 구성된 ‘해꿈장FC’가 축구장에 입장해 감독 샘 해밍턴과 첫 대면한다. 이때 윌리엄은 ‘등번호 7번’을 택한 이유를 묻자 “손흥민처럼 되고 싶어요”라고 답하며 축구선수의 꿈을 밝힌다. 반면 벤틀리는 “그냥 3번이 좋아서 택했다”며 극강의 단순함을 드러낸다.
뒤이어 해꿈장FC의 꿈 실현을 도울 드리머로 현 국가대표 이민아가 등장해 격한 환영을 받는다. 이민아는 ‘일일 코치’로 활약을 예고하며 “축구를 즐기면 충분히 우승할 수 있다. 제가 그렇게 만들려고 왔다”고 포부를 밝힌다.
제작진은 “‘해꿈장’이 샘 해밍턴X윌리엄 부자의 진짜 꿈을 실현해주기 위해 축구대회를 직접 개최, 방송 스케일 대확장 사건을 일으킨다. 감독 샘 해밍턴과 코치 이민아를 중심으로 꾸려진 해꿈장FC 외 다른 팀들도 막강한 실력을 자랑하는 만큼 경기에 대한 기대치가 치솟는다. 시작부터 방대한 차림새를 갖춘 이번 축구대회가 시청자 분들께도 큰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ENA, ENA DRAMA ‘해밍턴가 꿈의 옷장’(해꿈장))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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