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코로나와 전쟁 승리 선언, 디즈니랜드 30일 재개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상하이에서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0'명을 기록하는 등 코로나가 진정세에 접어들자 30일 디즈니랜드가 재개장한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9일 보도했다.
상하이가 전면 봉쇄를 단행함에 따라 상하이 디즈니랜드도 101일간 문을 닫았었다.
디즈니랜드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방문객 수를 일일 8만 명으로 제한할 계획이며, 관람객들은 72시간 내에 받은 PCR 검사 음성 확인서를 제출해야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상하이에서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0’명을 기록하는 등 코로나가 진정세에 접어들자 30일 디즈니랜드가 재개장한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9일 보도했다.
상하이가 전면 봉쇄를 단행함에 따라 상하이 디즈니랜드도 101일간 문을 닫았었다.
디즈니랜드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방문객 수를 일일 8만 명으로 제한할 계획이며, 관람객들은 72시간 내에 받은 PCR 검사 음성 확인서를 제출해야한다.
상하이 시당국은 지난 25일 코로나와 전쟁에서 승리를 선언했다.
이에 따라 당국은 7월 1일 도시 전체에 대한 봉쇄를 공식적으로 해제한 뒤 7월 30일부터 완전히 정상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상하이가 정상으로 돌아오면 글로벌 공급망 경색이 완화될 것이란 기대로 전일 아시아와 유럽증시는 일제히 상승했었다.
sin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각턱 대학생 '공장식 수술' 받다 사망…'거리의 투사' 된 엄마
- 오영실 "시댁 분노, 몇년 동안 오지 말고 집서 명절 보내라고" 왜
- "영락없는 고슴도치"…얼굴·가슴에 수십개 '30분에 200만원' 침술 유행
- 직장서 바람피운 남녀, 동료가 신고…해고되자 회사 고소[오피스 별담]
- 베트남 유흥가서 '묻지마 폭행'…한국 온 유튜버 '응급실 뺑뺑이' 2시간
- 솔비 "클럽서 어마어마한 연예인과 놀아…방송국선 모르는 척, 참"
- '전신 타투 지운' 나나, 민소매로 뽐낸 슬렌더 몸매…얇디얇은 팔
- 설인아 "수면제 5년 복용하다 끊었는데…약만 하루 24알 먹게 돼"
- 김숙 "5000만원 때문에 포기한 9억 아파트, 40억 됐다" 씁쓸
- "진짜 여름 끝" 주이, 슬렌더 몸매 뽐낸 과감 비키니 자태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