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엄빠2' 조민영X추윤철 "고2 임신.. 졸업식날 子이 꽃 들고 와" 웃음 [종합]

박근희 2022. 6. 2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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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엄빠2' 추윤철이 졸업식날 아들이 꽃을 들고 왔다고 언급했다.

28일 전파를 탄 MBN '고딩엄빠2'에서는 고등학생 시절 두 아들을 얻은 조민영, 추윤철 부부가 첫 출연했다.

오늘의 고딩엄빠 부부가 등장했고, 조민영은 "고등학교 2학년 때 첫째를 출산한 조민영이다"라고 본인을 소개했다.

추윤철은 "공장에서 관리자로 하고 있다"라고 말했고, 조민영은 "패션쪽에서 일하다가 하고싶은 일이 있어서 그만두고 남편 일을 도와주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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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고딩엄빠2’ 추윤철이 졸업식날 아들이 꽃을 들고 왔다고 언급했다.

28일 전파를 탄 MBN ‘고딩엄빠2’에서는 고등학생 시절 두 아들을 얻은 조민영, 추윤철 부부가 첫 출연했다.

예솔맘 예빈은 아이의 성을 바꾸기 위해 알아보고 있다고 밝혔다. 예솔이가 잠든 밤 예빈은 성본 변경에 대해 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예솔은 먼저 아들의 서을 바꾼 경험이 있는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조언을 구했다. 친구는 “친부 동의서를 받으면 짧게 걸린다”라고 설명했다.

전남편에게 연락해 볼 생각에 대해 예빈은 “직접하고 싶지는 않다. 법원에서 전남편에게 연락이 가도록 하고 싶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성을 바꾸면 양육비를 못 받는 거 아니냐는 질문에 법률자문 이인철 변호사는 “아니다. 받을 수 있다”라고  언급했다.

오늘의 고딩엄빠 부부가 등장했고, 조민영은 “고등학교 2학년 때 첫째를 출산한 조민영이다”라고 본인을 소개했다. 추윤철은 “고등학교 3학년 때 둘째가 태어났다. 졸업식 날 첫째가 꽃을 들고 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민영은 “쇼핑몰인데 물류팀에서 계속 일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조민영은 “첫째 아이 등원 사진을 올렸는데 관심을 많이 받아서 그걸로 떴다”라고 언급했다. 조민영은 “그 후로 아이들과 시밀러룩으로 많이 올린다”라고 덧붙였다.

추윤철은 “공장에서 관리자로 하고 있다”라고 말했고, 조민영은 “패션쪽에서 일하다가 하고싶은 일이 있어서 그만두고 남편 일을 도와주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추윤철은 “집에 육아나 할 일도 많은데 와이프가 준비하는 시간에 청소랑 잡일을 많이 하고 있다”라고 말했고, 하하는 “저렇게 하는 경우가 별로 없다’라고 감탄을 하기도. 조민영은 “아침에는 저희 엄마가 등원을 도와주셔서 편하게 육아를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자동차에서 물티슈를 찾던 조민영은 통장을 꺼내며 “윤철아 이거 뭐야?”라고 물었다. 추윤철은 “내 통장이지. 보물 1호. 뿌듯하다. 지금까지 내가 번 내역이니까”라며 기분 좋은 표정을 지었다. 추윤철은 “아빠가 일찍 돌아가셔서 용돈벌이 하려고 일을 꾸준히 했다. 그때부터 그냥 모으기 시작했다”라고 덧붙였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고딩엄빠2'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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