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김우빈, 비인두암 완치 후 예능·드라마·스크린 종횡무진..반전 매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우빈이 영화 '외계+인'(감독 최동훈)으로 6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29일 배급사 CJ ENM은 '외계+인' 1부 속 김우빈의 스틸을 공개했다.
그런 김우빈이 '외계+인' 1부로 6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활동 재개 이후 촬영한 첫 영화 '외계+인' 1부에서 외계인 죄수의 호송을 관리하는 가드로 분한 김우빈.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강민경 기자]
배우 김우빈이 영화 '외계+인'(감독 최동훈)으로 6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그는 예능부터 드라마, 스크린까지 종횡무진 활약을 선보인다.
29일 배급사 CJ ENM은 '외계+인' 1부 속 김우빈의 스틸을 공개했다.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
김우빈은 예능 '어쩌다 사장2'에서 인간미 넘치는 아르바이트생으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폭격했다. 이어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순정파 선장 박정준 역으로 설렘을 자극했다. 그런 김우빈이 '외계+인' 1부로 6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활동 재개 이후 촬영한 첫 영화 '외계+인' 1부에서 외계인 죄수의 호송을 관리하는 가드로 분한 김우빈. 그는 어떤 상황에도 동요되지 않는 침착함과 냉정함을 가진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예능과 드라마 속 친근한 모습과는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오랜 시간 함께 지구에 머물며 외계인 죄수를 관리해온 프로그램이자 파트너인 썬더와 죽이 척척 맞는 케미스트리로 관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우빈은 "어떤 작은 역할이라도 저를 필요로 하신다면 언제든 달려갈 준비가 되어 있었다. 이렇게 멋진 역할을 맡겨 주셔서 행복하다"고 밝혔다. 이에 영화를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외계+인' 1부는 오는 7월 20일 개봉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종합]'엘비스'와 영혼 맞닿은 오스틴…딸도 착각한 목소리로 전세계 홀린다 | 텐아시아
- 오스틴 버틀러 "엘비스役 위해 1년 반 동안 준비…보이스 코치와 매일 연습" | 텐아시아
- 바즈 루어만 감독 "블랙핑크 로제와 '엘비스' 이야기…애니매이션서 들었다고" | 텐아시아
- [공식] 박해일X탕웨이 '헤어질 결심', 개봉 하루 전 193개국 선판매 | 텐아시아
- [종합] "51분간 해전+자긍심"…박해일표 이순신 '한산: 용의 출현' | 텐아시아
- 문우진, 매력적인 아역배우[TEN포토] | 텐아시아
- "꿈 이뤘다" 박신혜♥김재영, 'SBS 연기대상' 베스트 커플상 | 텐아시아
- 표지훈, 나비넥타이 하고 연기시상식 왔어요[TEN포토+] | 텐아시아
- 박수홍, 후배에 집 사달라 부탁…"값싼 동정이 필요할 때"[KBS 연예대상] | 텐아시아
- 김재영, 매력 넘치는 하트[TEN포토+] |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