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김우빈, 비인두암 완치 후 예능·드라마·스크린 종횡무진..반전 매력

강민경 2022. 6. 29. 08: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우빈이 영화 '외계+인'(감독 최동훈)으로 6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29일 배급사 CJ ENM은 '외계+인' 1부 속 김우빈의 스틸을 공개했다.

그런 김우빈이 '외계+인' 1부로 6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활동 재개 이후 촬영한 첫 영화 '외계+인' 1부에서 외계인 죄수의 호송을 관리하는 가드로 분한 김우빈.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강민경 기자]

김우빈 /사진제공=CJ ENM



배우 김우빈이 영화 '외계+인'(감독 최동훈)으로 6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그는 예능부터 드라마, 스크린까지 종횡무진 활약을 선보인다.

29일 배급사 CJ ENM은 '외계+인' 1부 속 김우빈의 스틸을 공개했다.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

김우빈은 예능 '어쩌다 사장2'에서 인간미 넘치는 아르바이트생으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폭격했다. 이어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순정파 선장 박정준 역으로 설렘을 자극했다. 그런 김우빈이 '외계+인' 1부로 6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김우빈 /사진제공=CJ ENM



활동 재개 이후 촬영한 첫 영화 '외계+인' 1부에서 외계인 죄수의 호송을 관리하는 가드로 분한 김우빈. 그는 어떤 상황에도 동요되지 않는 침착함과 냉정함을 가진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예능과 드라마 속 친근한 모습과는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오랜 시간 함께 지구에 머물며 외계인 죄수를 관리해온 프로그램이자 파트너인 썬더와 죽이 척척 맞는 케미스트리로 관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우빈은 "어떤 작은 역할이라도 저를 필요로 하신다면 언제든 달려갈 준비가 되어 있었다. 이렇게 멋진 역할을 맡겨 주셔서 행복하다"고 밝혔다. 이에 영화를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외계+인' 1부는 오는 7월 20일 개봉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