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개국 수출된 '헤어질 결심', 29일부터 순차적으로 글로벌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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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5회 칸 국제영화제 감독상 수상작 '헤어질 결심'(감독 박찬욱)이 개봉에 앞서 193개국에 수출된 가운데, 해외에서도 개봉일을 속속 확정 짓고 있다.
칸 국제영화제 감독상을 받은 후 전 세계 평단과 언론의 끊임없는 극찬을 받고 있는 영화 '헤어질 결심'은 칸 국제영화제 공식 일간지 스크린 인터내셔널(Screen International) 평점에서 올해 상영작 중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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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5회 칸 국제영화제 감독상 수상작 ‘헤어질 결심’(감독 박찬욱)이 개봉에 앞서 193개국에 수출된 가운데, 해외에서도 개봉일을 속속 확정 짓고 있다.
‘헤어질 결심’은 29일 한국과 프랑스의 동시 개봉을 시작으로 7월 13일 인도네시아, 7월 14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7월 21일 홍콩, 마카오, 7월 22일 대만, 8월 4일 태국, 8월 18일 체코, 10월 14일 북미지역과 영국 등에서 관객과 만난다.
칸 국제영화제 감독상을 받은 후 전 세계 평단과 언론의 끊임없는 극찬을 받고 있는 영화 ‘헤어질 결심’은 칸 국제영화제 공식 일간지 스크린 인터내셔널(Screen International) 평점에서 올해 상영작 중 1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영국 가디언지(THE GUARDIAN) 평점 5점 만점, 인디와이어(INDIEWIRE)가 선정한 올해 칸 국제영화제 최고의 영화 톱3에 등극했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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