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연X바다→박서진까지 '무대의 신' 총출동..짜릿한 서머 페스티벌 예고 ('국가부')

차혜영 2022. 6. 29.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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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부른다'가 화끈하고 신나는 서머 페스티벌 특집을 예고한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TV CHOSUN '국가가 부른다'(이하 '국가부')에서는 가수 채연, 바다, 자두, 딕펑스(김태현, 김현우, 김재홍, 박가람), 박서진, 포맨(하은, 요셉, 한빈)까지 자타공인 '무대의 신'들이 총출동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국가가 부른다'에서만 즐길 수 있는 스페셜 컬래버레이션 무대는 30일 목요일 오후 10시 TV CHOSU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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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차혜영 기자]
'국가부' (사진=TV CHOSUN 제공)


'국가가 부른다'가 화끈하고 신나는 서머 페스티벌 특집을 예고한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TV CHOSUN '국가가 부른다'(이하 '국가부')에서는 가수 채연, 바다, 자두, 딕펑스(김태현, 김현우, 김재홍, 박가람), 박서진, 포맨(하은, 요셉, 한빈)까지 자타공인 '무대의 신'들이 총출동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국가부 요원들과 게스트들의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펼쳐진다. 바다와 이솔로몬은 'My Heart Will Go On(마이 하트 윌 고 온)'으로 달콤하고 꿈같은 컬래버 무대를 선사한다. 또한 S.E.S.의 전설의 명곡 'Just A Feeling(저스트 어 필링)'을 이솔로몬, 김동현, 조연호가 원곡자 바다와 함께 합동 무대를 선보인다.


박창근은 딕펑스의 보컬 김태현과 함께 '그날들'을 부르며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깊은 감동을 줬던 박창근의 '그날들'이 또 다시 어떤 감동을 줄지 벌써 기대된다.


또한 '노래하는 창근이' 코너에서는 성악가 김동규가 함께 한다. 김동규와 박창근은 'My Way(마이 웨이)'를 선곡해 성악과 포크의 특급 조화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김동규는 "박창근은 느낌과 의미를 잘 전달하는 가수"라고 극찬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가는 등 여운이 남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붐과 음악사이' 코너에서는 국가부 요원들과 '무대의 신' 게스트들이 함께 꾸미는 흥겨운 무대들이 펼쳐진다. 이병찬, 손진욱은 자두와 함께 '잘가'를 선보이고, 김동현, 박장현, 하동연은 채연과 함께 '위험한 연출'로 무대를 꾸민다. 화끈한 춤으로 무장한 무대에 현장 반응이 뜨거웠다는 후문이다.


한편 '국가가 부른다'에서만 즐길 수 있는 스페셜 컬래버레이션 무대는 30일 목요일 오후 10시 TV CHOSUN에서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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