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도로 달리던 승합차 전복..60대 운전자 자력탈출
이유진 기자 2022. 6. 29. 08:12
(부산=뉴스1) 이유진 기자 = 29일 오전 6시20분쯤 부산 해운대구 반여동 수영강변대로를 달리던 승합차가 전복되면서 인도 양옆 펜스 사이에 끼였다.
60대 운전자 A씨는 스스로 탈출하는 과정에서 허벅지 등에 경상을 입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승합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oojin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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