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증시 급락했지만 지수선물은 일제 상승, 나스닥 0.19%↑

박형기 기자 2022. 6. 29.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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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규장이 급락 마감했지만 지수선물은 소폭이나마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28일 오후 7시 현재(현지시간) 다우선물은 0.14%, S&P500은 0.16%, 나스닥은 0.19% 각각 상승하고 있다.

이날 미국증시 정규장은 일제히 급락 마감했다.

나스닥이 2.98%, 다우가 1.56%, S&P500이 2.01% 각각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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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권거래소 © AFP=뉴스1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 정규장이 급락 마감했지만 지수선물은 소폭이나마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28일 오후 7시 현재(현지시간) 다우선물은 0.14%, S&P500은 0.16%, 나스닥은 0.19% 각각 상승하고 있다.

이는 정규장 낙폭 과대에 따른 반발매수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미국증시 정규장은 일제히 급락 마감했다. 나스닥이 2.98%, 다우가 1.56%, S&P500이 2.01% 각각 급락했다.

이는 미국의 소비자 심리를 반영하는 소비자신뢰지수가 16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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