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 박군 "밥상머리서 아내한테 정신교육받아"(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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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군이 "아내 한영에게 밥상머리에서 정신교육을 받는다"고 말했다.
특전사 출신에서 '트로트계 샛별'로 변신에 성공한 박군은 4월 8살 연상 가수 겸 방송인 한영과 결혼에 골인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박군은 "내 편이 생겼다. 기다려주는 사람이 있어서 집이 따뜻하다"며 "평강공주 스타일이 이상형이었다. 한영이 원하는 아내 상이었다"고 말했다.
박군은 가수 선배 한영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고백 비하인드를 회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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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박군이 "아내 한영에게 밥상머리에서 정신교육을 받는다”고 말했다.
6월 29일 MBC에 따르면 박군은 이날 오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특전사 출신에서 ‘트로트계 샛별’로 변신에 성공한 박군은 4월 8살 연상 가수 겸 방송인 한영과 결혼에 골인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1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돌아온 그는 한영과의 신혼 스토리를 들려준다.
박군은 “내 편이 생겼다. 기다려주는 사람이 있어서 집이 따뜻하다”며 “평강공주 스타일이 이상형이었다. 한영이 원하는 아내 상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밥상머리에서 한영에게 정신교육을 받는다”고 덧붙였다.
박군은 가수 선배 한영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고백 비하인드를 회상한다. 또 한영과 8cm 키 차이를 극복하는 잔망미 폭발하는 필살 애교를 선보이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박군은 군대에서 전역한 지 2년이 됐는데도 여전히 군기가 남아있다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함께 결혼 후에도 쉴 틈 없는 자신의 하루 일과를 공개한다. 박군의 숨 막히는 하루 일과에 스튜디오가 초토화됐다는 전언이다. 이어 14년 8개월 군 생활하는 동안 상상초월한 갓생을 살았다고 밝히면서 바쁜 군 생활 끝에 피를 본 사연을 전한다.
(사진=MBC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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