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경기 침체 재부각에 하락.. 테슬라·아마존, 5%대↓

조승예 기자 입력 2022. 6. 29.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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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는 중국의 코로나 방역 규제완화 소식에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당국자 발언과 경제지표의 영향으로 하락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 미 증시는 중국의 코로나 규제 완화 소식과 경기 부양정책에 힘입어 상승 출발 했지만 소비자 신뢰지수와 리치몬드 연은지수가 둔화됨에 따라 경기에 대한 자신감 상실로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전환했다"며 "특히 최근 상승폭이 컸던 기술주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되며 나스닥이 3% 하락. 대체로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 실현 욕구가 높은 가운데 지표 부진으로 경기 침체 이슈가 재부각되며 투자 심리가 위축된 데 따른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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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현지시각) 뉴욕증시는 중국의 코로나 방역 규제완화 소식에도 불구하고 방준비제도(Fed,연준) 당국자 발언 및 경제지표 등을 주시하며 하락 마감했다.
뉴욕증시는 중국의 코로나 방역 규제완화 소식에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당국자 발언과 경제지표의 영향으로 하락했다.

28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491.27포인트(1.56%) 하락한 3만946.99로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78.56포인트(2.01%) 떨어진 3821.55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343.01포인트(2.98%) 내린 1만1181.54로 마감했다.

이날 발표된 6월 소비자 신뢰지수는 98.7으로 2021년 2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는 전월치(103.2)와 시장 예상치인 100을 모두 하회한 수준이다. 이날 발표된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연은) 관할 지역의 6월 제조업 지수는 마이너스(-)19를 기록해 위축세를 이어갔다.

테슬라는 도이체방크가 2분기 차량 인도수가 기존 전망치(31만대)와 컨센서스(27만3000대)를 하회한 24만5000대를 기록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하자 5.00% 하락했다.

아마존은 UBS가 단기적으로 거시경제 등 일부 위험을 감안 매출 추정치를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기존의 209달러에서 167달러로 조정하자 5.14% 하락했다. 엣시도 아마존 영향에 이어 구겐하임이 목표주가를 크게 하향 조정하자 8.20% 급락했다.

온라인 명품 소매업체 피패치는 UBS에서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 조정후 11.37% 가랑 하락했다. 애널리스트는 다양한 악재와 경제 침체 우려로 인해 부정적인 의견을 제시했다.

반면 카지노 관련주는 중국발 이슈로 상승했다. 중국은 이날 해외 입국자와 밀접 접촉자들의 격리 기준을 기존 21일에서 10일로 단축했다. 또한 베이징은 신규 감염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격리자들의 코로나19 검사 기준을 완화할 예정이다.

라스베이거스샌즈는 중국의 코로나바이러스 규제를 완화하면서 카지노 관련주로 부각돼 4.04% 상승했고 윈리조트도 3.15% 올랐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 미 증시는 중국의 코로나 규제 완화 소식과 경기 부양정책에 힘입어 상승 출발 했지만 소비자 신뢰지수와 리치몬드 연은지수가 둔화됨에 따라 경기에 대한 자신감 상실로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전환했다"며 "특히 최근 상승폭이 컸던 기술주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되며 나스닥이 3% 하락. 대체로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 실현 욕구가 높은 가운데 지표 부진으로 경기 침체 이슈가 재부각되며 투자 심리가 위축된 데 따른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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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예 기자 csysy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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