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풍랑주의보..인천∼백령도 여객선 운항 통제

임상재 limsj@mbc.co.kr 2022. 6. 29.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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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지면서 인천과 섬을 잇는 14개 항로 가운데 인천·백령도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습니다.

또 인천·연평도 등 5개 항로의 오전 출항 예정인 여객선들도 운항이 통제됐습니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에 따르면, 오늘 오전 6시 30분 기준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인 인천 앞바다와 먼바다에는 2.5~3m의 높은 파도가 일고 초속 12~16m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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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사진 제공: 연합뉴스]

서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지면서 인천과 섬을 잇는 14개 항로 가운데 인천·백령도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습니다.

또 인천·연평도 등 5개 항로의 오전 출항 예정인 여객선들도 운항이 통제됐습니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에 따르면, 오늘 오전 6시 30분 기준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인 인천 앞바다와 먼바다에는 2.5~3m의 높은 파도가 일고 초속 12~16m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 관계자는 "선착장에 나오기 전 선사에 여객선 운항 여부를 먼저 문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임상재 기자 (limsj@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83164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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