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런, 방한 앞서 내달 12~13일 일본 방문..엔저 논의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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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재닛 옐런 재무장관이 한국에 앞서 일본을 다음달 12~13일 방문한다.
옐런 장관의 일본 방문은 취임 이후 처음이다.
28일(현지시간) 미 재무부에 따르면 옐런 장관은 다음 달 12일부터 일본, 인도네시아, 한국을 잇달아 방문할 예정다.
옐런 장관은 다음 달 12~13일 일본 도쿄를 거쳐 15~16일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 회의 참석차 인도네시아 발리를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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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미국의 재닛 옐런 재무장관이 한국에 앞서 일본을 다음달 12~13일 방문한다. 옐런 장관의 일본 방문은 취임 이후 처음이다.
28일(현지시간) 미 재무부에 따르면 옐런 장관은 다음 달 12일부터 일본, 인도네시아, 한국을 잇달아 방문할 예정다.
옐런 장관은 다음 달 12~13일 일본 도쿄를 거쳐 15~16일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 회의 참석차 인도네시아 발리를 방문한다. 이후 19일엔 서울에 도착할 예정이다.
NHK방송에 따르면 옐런 장관은 달러 대비 엔화 환율의 동향에 대해서도 논의할 것으로 보여 관심이 집중된다.
이외에도 옐런 장관은 글로벌 인플레이션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공급망 정체 문제와 제조업 협력 기술에 대해서도 일본 정부와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shink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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