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4층 빌라서 불..2명 연기 흡입
안성수 2022. 6. 29. 07:38
[진천=뉴시스] 안성수 기자 = 29일 6시28분께 충북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 한 4층 빌라의 3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연기를 흡입한 거주자 2명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내부와 집기류 등을 태우고 3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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