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돈나무 언니' 캐시 우드 "美 경제, 이미 침체됐다"

손석우 기자 2022. 6. 29.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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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김민수 레몬리서치 대표

Q. 뉴욕증시가 경제지표 부진에 다시 주저앉았습니다. 오늘(29일) 장 움직임부터 짚어 주시죠? 

- 뉴욕증시, 경기침체 공포 또 급부상…전강후약 장세
- 기술주·소비재주 낙폭 확대…반도체주 동반 급락
- 테슬라도 5% 하락, 700달러선 붕괴…퀄컴 홀로 상승
- 퀄컴, 신형 아이폰에도 5G칩 독점 공급 전망에 급등
- 美 소비심리 급락…인플레·경기침체 우려 재확산
- 美 6월 소비자신뢰지수 98.7…16개월 만에 최저치
- 전달 103.2보다 둔화, WSJ 예상치 100도 밑돌아
- 향후 12개월 기대 인플레이션 8.0%…'역대 최고'
- 소비심리 약화 속 나이키 매출 전망 부진에 급락
- 뉴욕 연은 총재 "경기침체 아니라 둔화 겪을 것"
- "7월 FOMC 회의서 50 또는 75bp 금리인상 논의"
- 올해 기준금리 3~3.5%까지 상승…내년 4% 전망

Q. 시장에선 경기침체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앞서 뉴스에서도 살펴봤듯이 '돈나무 언니'로 유명한 아크인베스트의 캐스 우드 CEO가 미국이 이미 경기침체기에 진입했다, 이렇게 주장했는데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 "인플레 심각성 과소평가" 시인…지정학적 리스크 탓
- 美 5월 소비자물가 8.6% 상승…1981년 이후 최대폭
- 공격적 금리인상에 기술주 부진…캐시 우드도 고전
- 캐시 우드의 아크이노베이션 ETF 올들어 52% 손실
- 약세장서 포트폴리오 58개 종목에서 34개로 줄여
- 버리 "하반기 물가 둔화하면 긴축 중단할 수도"
- 美 소매업체들 쌓이는 재고 '디플레' 압박 가능성↑
- 인플레이션 완화 기대 속 5월 PCE 물가지수 주목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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