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숙박 공유업체 에어비앤비 "숙소내 파티 금지"

이선영 아나운서 입력 2022. 6. 29. 07:31 수정 2022. 6. 29.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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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최대 숙박 공유업체인 에어비앤비가 전 세계 모든 숙소에서 파티를 영구적으로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에어비앤비는 앞서 지난 2019년 한 숙소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한 뒤 잠정적으로 파티 금지를 결정했는데요.

이후 코로나19가 발생하자 모든 파티에 대한 임시 금지 조치를 점점 확대해왔습니다.

이번 방침을 두고, 이용자들이 몰래 파티를 벌이는 것을 업체가 모두 단속할 수는 없지 않느냐는 지적이 나오자 에어비앤비는 비밀 파티가 적발될 경우 계정 정지부터 회원 자격 박탈에 이를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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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today/article/6383155_357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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