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폼페이서 2000년 된 거북 유골 발견
이선영 아나운서 2022. 6. 29. 07:31
[뉴스투데이] 약 2천 년 전 발생한 대규모 화산 폭발로 묻혀버린 이탈리아 고대 도시 폼페이 유적지에서 몸 안에 알을 간직한 거북 유골이 발굴됐습니다.
이번에 발견된 거북이는 주로 유럽에 서식하는 '헤르만 육지거북'으로 알려졌는데요.
유골로 남은 거북이의 몸길이는 14cm로 작은 굴에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폼페이 고고학 연구진은 서기 62년 알을 품은 거북이가 산란을 위해 건물을 찾아왔다가 화산폭발을 맞은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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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today/article/6383154_357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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