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검찰, 현대 · 기아차 압수수색..배기가스 조작 혐의

김석재 기자 2022. 6. 29.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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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랑크푸르트 검찰이 현대기아차의 독일과 룩셈부르크 현지 사무실 8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독일 검찰은 유럽사법협력기구의 협력 하에 프랑크푸르트와 룩셈부르크 수사당국 소속 140여 명을 투입해 증거와 통신 데이터, 소프트웨어, 설계 관련 서류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독일 검찰은 현대기아차와 부품업체 보르크 바르너그룹이 2020년까지 불법 배기가스 조작장치를 부착한 디젤 차량 21만 대 이상을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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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랑크푸르트 검찰이 현대기아차의 독일과 룩셈부르크 현지 사무실 8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독일 검찰은 유럽사법협력기구의 협력 하에 프랑크푸르트와 룩셈부르크 수사당국 소속 140여 명을 투입해 증거와 통신 데이터, 소프트웨어, 설계 관련 서류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독일 검찰은 현대기아차와 부품업체 보르크 바르너그룹이 2020년까지 불법 배기가스 조작장치를 부착한 디젤 차량 21만 대 이상을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석재 기자sjkim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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