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4번째..ATL 잰슨, 심장 문제로 IL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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잰슨이 심장 문제로 IL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6월 29일(한국시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켄리 잰슨이 부상자 명단(IL)에 올랐다고 전했다.
MLB.com에 따르면 잰슨은 심장 박동 이상으로 15일짜리 IL에 올랐다.
잰슨은 이미 LA 다저스 시절 세 번이나 심장 문제로 IL을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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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잰슨이 심장 문제로 IL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6월 29일(한국시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켄리 잰슨이 부상자 명단(IL)에 올랐다고 전했다.
MLB.com에 따르면 잰슨은 심장 박동 이상으로 15일짜리 IL에 올랐다. IL 등록은 28일부터 소급 적용됐고 애틀랜타는 우완 헤수스 크루즈를 콜업했다.
잰슨은 이미 LA 다저스 시절 세 번이나 심장 문제로 IL을 경험했다. 2011년과 2017, 2018년 심장 문제로 IL에 올랐고 수술도 두 번이나 받았다. 최근 받은 수술은 2018년이었다. 커리어 내내 겪고있는 심장 문제가 재발한 것은 좋은 징조는 아니다. 현재로서는 잰슨이 얼마나 결장할지도 미지수다.
지난시즌을 끝으로 다저스를 떠난 잰슨은 올시즌 애틀랜타와 1년 1,600만 달러 계약을 맺었다. 다소 기복을 보이고 있지만 올시즌 애틀랜타 뒷문을 맡아 32경기 32.2이닝 4승 20세이브, 평균자책점 3.58을 기록했다.(자료사진=켄리 잰슨)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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