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신 "발라드 수줍게 부르려다 권총춤 대서특필"(화밤좋아)[결정적장면]

이슬기 2022. 6. 29.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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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밤좋아' 가수 심신이 권총춤 탄생 비화를 밝혔다.

더불어 심신은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 권총춤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이어 "그때 기자분이 '심신의 쌍권총춤, 한반도를 작렬하다'라는 식으로 대서특필을 해줘서 사람들이 '권총춤'이라고 알게 됐다"고 탄생 비하인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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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화밤좋아' 가수 심신이 권총춤 탄생 비화를 밝혔다.

6월 28일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는 80년대를 사로잡은, 우리가 사랑한 오빠들 특집으로 진행됐다. 김승진과 심신, 이규석, 이범학이 게스트로 출격했다.

이날 심신은 자신의 히트곡 ‘욕심쟁이’를 열창하며 등장했고 뜨거운 에너지를 폭발시켰다. 또 그는 히트곡 ‘오직 하나뿐인 그대’에 대해 “9주 연속 1위를 했었다”라고 언급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더불어 심신은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 권총춤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그는 "처음엔 발라드 가수로 '그대 슬픔까지 사랑해'라는 곡을 수줍게 부르는 콘셉트였다"며 "근데 간주에서 뭔가를 해야 할 것 같았다. 댄스 가수는 아니라 베이스 기타를 추는 것처럼 어깨춤을 췄는데 반응이 좋았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때 기자분이 '심신의 쌍권총춤, 한반도를 작렬하다'라는 식으로 대서특필을 해줘서 사람들이 '권총춤'이라고 알게 됐다"고 탄생 비하인드를 밝혔다.

(사진=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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