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양지은 무대에 무릎 꿇어 "살살할 법도 한데"(화밤좋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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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밤좋아' 장민호가 양지은의 무대에 감탄했다.
특히 양지은은 김트리오의 '연안부두'를 선곡해 100점을 기록, 모두를 감탄하게 만들었다.
이규석은 양지은 편에서 노래에 맞춰 춤을 추다가 양지은의 점수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기도 했다.
장민호는 상대팀인 양지은을 향해 "동생이랑 같이 (대결) 하면 어느 정도 살살 할 법 한데 그런 게 전혀 없다"라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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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화밤좋아' 장민호가 양지은의 무대에 감탄했다.
6월 28일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는 80년대를 사로잡은, 우리가 사랑한 오빠들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첫 대결을 연 건 김태연과 양지은이었다. 특히 양지은은 김트리오의 ‘연안부두’를 선곡해 100점을 기록, 모두를 감탄하게 만들었다.
이규석은 양지은 편에서 노래에 맞춰 춤을 추다가 양지은의 점수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기도 했다. 양지은은 “감사하다”라며 행복한 웃음으로 화답했다.
장민호는 상대팀인 양지은을 향해 “동생이랑 같이 (대결) 하면 어느 정도 살살 할 법 한데 그런 게 전혀 없다”라고 반응했다.
이어 장민호는 다음 무대에 대해 붐에게 청탁을 넣어 웃음을 줬다. “큰일 났다. (고를) 기회를 한번만 달라. 우리가 몇 번을 기회 드렸냐”라며 붐을 향해 무릎을 꿇었다.
(사진=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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