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멈춘 일본 프로야구, 베테랑 투수 와다 등 코로나19 확진자 속출, 소프트뱅크-지바 롯데전 취소

민창기 2022. 6. 29.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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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코로나19가 프로야구 경기를 중단시켰다.

일본프로야구기구(NPB)와 양 리그 12개 구단은 28일 온라인 임시실행위원회를 열어, 후쿠오카돔에서 29일 열릴 예정이던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지바 롯데 마린스 경기를 연기했다.

지난 27일까지 소프트뱅크 베테랑 투수 와다 쓰요시, 쿠바 출신 외야수 유리스벨 그라시엘 등 선수 5명, 코치 2명, 스태프 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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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 베테랑 투수 와다 쓰요시. 스포츠닛폰 본사 제휴

다시 코로나19가 프로야구 경기를 중단시켰다.

일본프로야구기구(NPB)와 양 리그 12개 구단은 28일 온라인 임시실행위원회를 열어, 후쿠오카돔에서 29일 열릴 예정이던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지바 롯데 마린스 경기를 연기했다. 소프트뱅크에 코로나19 감염자가 속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소프트뱅크는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30일까지 1군 선수단 활동을 중단했다.

지난 27일까지 소프트뱅크 베테랑 투수 와다 쓰요시, 쿠바 출신 외야수 유리스벨 그라시엘 등 선수 5명, 코치 2명, 스태프 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28일에는 알프레도 데스파이네 등 선수, 코치 5명의 추가 감염이 확인됐다. 구단에 따르면 전날 검사결과 음성이 나왔던 선수가 다음 날 양성으로 확인되는 사례가 있었다.

소프트뱅크는 29일부터 이틀간 선수단 전체를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해 전원 음성이 확인되면 활동을 재개하겠다고 했다. 상황에 따라 1일부터 예정된 세이부 라이온즈 원정 3연전이 취소될 수도 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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