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발목 통증으로 밀워키전 선발 제외.."교체출전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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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이 발목 문제로 결장한다.
탬파베이 타임즈의 마크 톱킨은 6월 29일(한국시간) "최지만(TB)이 왼쪽 발목 통증으로 결장한다"고 전했다.
톱킨에 따르면 최지만은 전날 경기에서 베이스러닝 도중 왼쪽 발목에 통증을 느꼈다.
최지만이 좋은 타격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였지만 발목 문제로 벤치에서 휴식을 취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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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최지만이 발목 문제로 결장한다.
탬파베이 타임즈의 마크 톱킨은 6월 29일(한국시간) "최지만(TB)이 왼쪽 발목 통증으로 결장한다"고 전했다. 최지만은 이날 밀워키 브루어스와 홈경기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톱킨에 따르면 최지만은 전날 경기에서 베이스러닝 도중 왼쪽 발목에 통증을 느꼈다. 톱킨은 "교체출전은 가능하다. 앞으로 하루이틀 내에 선발로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밀워키는 이날 우완 브랜든 우드러프를 선발로 내세웠다. 올시즌 부진한 모습을 보이다가 부상자 명단에 오른 우드러프는 이날 부상 복귀전에 나선다. 최지만이 좋은 타격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였지만 발목 문제로 벤치에서 휴식을 취하게 됐다. 탬파베이는 최지만을 대신해 이삭 파레디스가 1루수로 나선다.
한편 최지만은 올시즌 52경기에서 .287/.389/.473 6홈런 35타점을 기록했다.(자료사진=최지만)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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