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한장] '아이구 내 새끼..' 엄마 오랑우탄의 끔찍한 아기사랑

전기병 기자 2022. 6. 29.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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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a/AP/연합뉴스

6월 28일 독일 로스토크 동물원에 살고 있는 암컷 오랑우탄 시아오닝스가 자신의 두 번째 새끼를 품에 안고 있습니다. 태어난지 2주 밖에 안된 아기 오랑우탄은 엄마의 품안에서 행복한 표정으로 눈을 감고 있습니다. 엄마 오랑우탄은 아기가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아기의 볼에 키스하며 손으론 아기를 쓰다듬고 있습니다. 보르네오 오랑우탄으로 18살인 시아오닝스는 2017년에 첫 번째 새끼 ‘니아’(딸)를 낳고 엄마가 된 후 5년만에 둘째(아들)를 얻었다고 합니다.

어미 오랑우탄의 새끼사랑은 유명합니다. 처음 5년간은 새끼와 절대 떨어지지 않고 안고 다니고, 6살에서 7살이 될 때까지 젖을 물리며, 8살이 될때까지 같이 잔다고 합니다. 인간을 제외하면 어미와 새끼사이의 유대가 가장 강한 동물이라고 합니다. 아니 어쩌면 인간보다 더 새끼를 사랑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DPA/로이터
/DPA/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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