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독일서 실종된 아이, 8일 만에 하수구에서 구조

이선영 아나운서 2022. 6. 29. 07:0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투데이] 독일에서 한 소년이 실종된 지 8일 만에 하수구 안에서 기적적으로 구조됐습니다.

올해 8살의 소년인 '조'는 집 앞마당에서 놀던 중 갑자기 사라졌고, 부모의 신고로 집 주변에서 대대적인 수색이 이어져 왔는데요.

그러던 중 길거리에서 어린이의 울음소리가 들린다는 주민의 결정적인 제보가 접수됐고, 구조대원은 '조'의 집에서 약 200m 떨어진 한 맨홀의 뚜껑을 열고 소년을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다행히 '조'의 생명은 무사했지만 경찰은 누군가 소년을 하수구에 넣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이선영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today/article/6383129_35752.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