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영 "고2 임신, 시母와 고부갈등.. 많이 싸웠다" 깜짝 ('고딩엄빠2') [어저께TV]

박근희 2022. 6. 29.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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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엄빠2' 추윤철이 아내와 어머니의 갈등에 대해 언급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N '고딩엄빠2'에서는 고등학생 시절 두 아들을 얻은 조민영, 추윤철 부부가 첫 출연했다.

추윤철은 "처음에는 민영이랑 많이 싸웠잖아"라고 언급했고, 추윤철의 어머니는 "그래도 여기까지 온거면 다행이야"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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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고딩엄빠2’ 추윤철이 아내와 어머니의 갈등에 대해 언급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N ‘고딩엄빠2’에서는 고등학생 시절 두 아들을 얻은 조민영, 추윤철 부부가 첫 출연했다.

오늘의 고딩엄빠 부부가 등장했고, 조민영은 “고등학교 2학년 때 첫째를 출산한 조민영이다”라고 본인을 소개했다. 추윤철은 “고등학교 3학년 때 둘째가 태어났다. 졸업식 날 첫째가 꽃을 들고 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추윤철은 인터뷰를 통해서 “아기 가지고 나서도 미래를 위해서 조금씩 모아둬야겠더라. 조금씩 조금씩 아끼고해서 모으게 됐다”라고 언급했다. 사유리는 “우리 아들이 (추윤철처럼) 이렇게만 컸으면 좋겠다”라고 말했고, 하하는 “나도”라며 동감을 하기도.

추윤철은 “그래도 우리는 잘하고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고, 조민영은 “우리 잘하고 있어”라며 큰 소리를 외쳤다. 계속 맞벌이를 했냐는 질문에 조민영은 “쭉 맞벌이를 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조민영은 는 집으로 오는 길에 시어머니가 부탁한 물건들을 사왔다. 식사를 하면서 추윤철은 “엄마 우리가 언제 예뻐?”라고 물었고, 추윤철의 어머니는 “엄마 신경 안 쓰고 이렇게 사는거. 엄마는 너희에게 너무 감사해”라고 말했다.

추윤철은 “처음에는 민영이랑 많이 싸웠잖아”라고 언급했고, 추윤철의 어머니는 “그래도 여기까지 온거면 다행이야”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추윤철의 어머니는 “맞춰가는 과정이 필요했다. 그때는 나도 40대였다”라고 말했다.

하고 싶은 게 뭐냐는 질문에 추윤철은 “할 거 다 해놓고 와이프와 소주 한 잔. 육퇴 후”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방송 말미에 추윤철은 “목표는 우리 가족 행복하게 사는 것”이라고 말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고딩엄빠2'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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