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 "최근 난자 냉동했다"

김가영 2022. 6. 29.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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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장도연이 최근 난자를 얼렸다고 고백했다.

이어 장도연 "미리 예약해둔 선생님을 만났다. 선생님은 '스케줄도 많고 바쁘신데 괜찮으시냐'고 물었고 '결심을 마쳤다'고 대답했다"고 설명했다.

이런 설명에 이상민은 "그 많은 진료 과목 중 산부인과는 잘 모른다"고 말했고 임원희는 "나는 알 것 같다. 난자를 냉동시켰다?"라고 장도연의 비밀을 추측했다.

장도연은 임원희의 말이 맞다며 "난자 냉동을 얼마 전에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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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사진=SBS)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개그우먼 장도연이 최근 난자를 얼렸다고 고백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장도연, 홍석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도연은 “2022년 날이 아주 좋은 봄날, 일생일대의 결심을 하게 된다. 지인에게 받은 주소를 찍고 운전을 해서 어딘가에 도착한다. 산부인과다”라고 자신의 비밀을 ‘꼬꼬무’(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방식으로 전달했다.

이어 장도연 “미리 예약해둔 선생님을 만났다. 선생님은 ‘스케줄도 많고 바쁘신데 괜찮으시냐’고 물었고 ‘결심을 마쳤다’고 대답했다”고 설명했다.

이런 설명에 이상민은 “그 많은 진료 과목 중 산부인과는 잘 모른다”고 말했고 임원희는 “나는 알 것 같다. 난자를 냉동시켰다?”라고 장도연의 비밀을 추측했다.

장도연은 임원희의 말이 맞다며 “난자 냉동을 얼마 전에 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상민, 김준호는 “정자를 냉동했다”고 공감했다.

장도연은 이같은 결심을 하게 된 매력적인 만나가 있느냐는 질문에는 “없다”고 털어놨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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