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폐차장서 불..차량 30대 태우고 4시간여만에 꺼져
양지웅 2022. 6. 29. 06:41
(원주=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지난 28일 오후 6시 18분께 강원 원주시 지정면의 폐차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2대와 진화 인력 43명을 투입해 4시간여 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인해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차량 30대가 불타 소방서 추산 1천100만원의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yang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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