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급락하자 비트코인도 하락, 2만달러 턱걸이(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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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이 급락하자 비트코인도 급락해 2만 달러 선을 겨우 지키고 있다.
비트코인은 29일 오전 6시30분 현재(한국시간 기준)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2.67% 하락한 2만316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은 최고 2만1164달러, 최저 2만128달러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이 2만 달러 붕괴를 위협받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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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나스닥이 급락하자 비트코인도 급락해 2만 달러 선을 겨우 지키고 있다.
비트코인은 29일 오전 6시30분 현재(한국시간 기준)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2.67% 하락한 2만316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은 최고 2만1164달러, 최저 2만128달러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이 2만 달러 붕괴를 위협받고 있는 것이다.
이날 비트코인이 하락하고 있는 것은 미국 월가에 다시 기술주 매도세가 대거 출현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나스닥은 3% 가까이 급락했다. 미국의 소비자신뢰지수가 16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함에 따라 또 다시 기술주 매도세가 출현했다.
같은 시각 한국의 거래사이트인 업비트에서도 비트코인은 1.47% 하락한 2664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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