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자없는 캔버스' 추상화가 샘 길리엄 향년 88세로 별세
고일환 2022. 6. 29. 05:56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액자없는 캔버스로 회화의 영역을 넓힌 혁신적인 미국의 추상화가 샘 길리엄이 별세했다. 향년 88세.
뉴욕타임스(NYT)는 28일(현지시간) 길리엄이 지난 25일 미국 워싱턴주(州)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고 보도했다.
샘 길리엄의 1968년 작 '캐러셀 스테이트' (메트미술관 소장). 2022.6.29
ko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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