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당' 오연서, 악질 범인 돕는 서인국에 분노.."창피하지 않나" [★밤TV]

이상은 기자 2022. 6. 29.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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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당'에서 오연서는 서인국이 악질 범인을 돕는 행동에 화나 욕을 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미남당'에서는 한재희(오연서 분)가 남한준(서인국 분)의 행동을 이해하지 못하는 갈등의 장면이 담겼다.

한재희의 기억 속 남한준은 "경찰은 시민도 범인도 지키는 사람이야"라고 말했다.

이후 남한준을 수상하게 여기는 한재희는 그가 운영하는 카페 미남당의 영업이 끝난 후 몰래 침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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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상은 기자]
/사진=KBS 2TV ' 미남당' 방송화면
'미남당'에서 오연서는 서인국이 악질 범인을 돕는 행동에 화나 욕을 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미남당'에서는 한재희(오연서 분)가 남한준(서인국 분)의 행동을 이해하지 못하는 갈등의 장면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전직 프로파일러이자 '가짜 무당'인 남한준이 뺑소니범 인 SH 그룹 신경호 회장을 돕는 장면이 담겼다. 남한준은 뺑소니범 인 신경호의 살인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것을 정보로 알아냈지만 의뢰인의 요청에 따라 경찰에 구속되지 않도록 도왔다.

남한준은 뺑소니 사건의 범인인 신경호를 돕기 위해 경찰에 미끼를 던졌다. 이 사건을 맡은 강력 7팀 팀장인 한재희는 "압수 수색 영장 신청하고 올게요"라고 했지만 팀원들은 "신청만 하면 뭐 하냐. 영장이 나와야지"라며 "재벌 눈치 안 보고 영장 발행해 줄 사람 어디 없나"라고 말했다. 이에 한재희는 "한 명 있긴 한데. 차도원 검사"라며 도움을 요청했다. 차도원은 서부지검 '투머치 토커' 검사 캐릭터이다.

이후 장면에는 압수 수색 영장을 발부받은 한재희는 신경호를 체포하기 위해 집에 찾아갔고, 경찰서로 끌려가는 상황이 담겼다.

남한준은 죄인처럼 끌려가는 신경호에게 "어깨 펴고 당당하게 걸어가. 그러니까 꼭 죄인 같잖아. 곧 풀려날 거야"라고 말했다. 이에 화난 한재희는 "증거가 확실해서 풀려나기 힘들 겁니다"라고 대답했다. 남한준은 자신 있는 듯 "글쎄요. 좀 더 확실한 증거가 필요할 지도"라며 발걸음을 옮겼다.

/사진=KBS 2TV ' 미남당' 방송화면

한재희는 남한준을 불러 세워 "지금 여기서 뭐하는 겁니까?"라며 따졌다. 이에 남한준은 "고객관리"라며 당당하게 대답했고 화가 난 한재희는 "신경호가 당신 고객입니까?"라며 되물었다. 이에 "그것도 고객관리지. 살인보다 살인미수가 해결하기 쉽잖아"라고 대단하는 남한준에게 "돈만 대면 고객이 어떤 사람이든 상관없는 겁니까? 이렇게 사는 거 창피하지도 않습니까?"라며 소리를 질렀다. 더해 "생각보다 더 개새끼였네"라며 욕을 했다.

한남혜준(강미나 분)은 1년 전 부패 부장 검사에게 증거조작 내밀며 "일이 잘 해결되면 지금 드린 금액에 2배를 드리죠"라며 은밀한 거래를 했다.

그 시각 신경호는 강력팀에서 검사를 받았다. 블랙박스에 찍힌 정확한 얼굴로 인해 확실한 범인이 되어 난처한 상황에서 남한준이 등장하여 "불법으로 취득한 증거물은 효력이 없다. 블랙박스 나오기 전에 영장 발부했다면 인정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한재희는 "그 시점을 어떻게 아냐는 질문에" 가짜 무당을 연기 중인 남한준이 "귀신"이라고 대답하며 영장을 받은 사람을 정확히 집어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영장은 위반으로 인정되고 불법 증거물이 되어 신경호를 잡을 수 없게 됐다.화난 강력7팀 한재희는 살기를 띄우며 남한준을 찾아가 따졌다. 돈 때문에 범인을 돕는 남한준을 이해하지 못하며 두 사람의 과거 인연 신이 나왔다.

한재희의 기억 속 남한준은 "경찰은 시민도 범인도 지키는 사람이야"라고 말했다. 현재의 모습에 배신감에 남한준을 넘어뜨림 "다시 이런 일 하다 걸리면 내가 직접 체포하겠다"며 돌아섰다.

이후 남한준을 수상하게 여기는 한재희는 그가 운영하는 카페 미남당의 영업이 끝난 후 몰래 침입했다. 우연한 계기로 남한준의 사건을 발견하게 되는데, 파일에 한재정이라는 이름을 보며 "오빠"라고 불러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때 생각보다 빨리 귀가한 남한준 때문에 한재희는 옷장에 숨게 된다. 들킨 상황에서 남한준의 눈을 가리며 끝냈고 과거 추억을 공개하며 이야기를 마쳤다. 깊어지는 갈등과 공개되지 않은 과거에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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