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약세장 평균 16개월 지속..경기침체시 20개월"

전서인 기자 2022. 6. 29.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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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약세장에 들어선 가운데 주식시장이 기술적인 손상을 회복하려면 평균 1년 이상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현지시간 28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웰스파고가 2차 세계 대전 후 S&P 500지수 약세장을 조사한 결과, 약세장은 평균적으로 16개월 동안 계속됐고 이 기간 수익률은 -35%로 분석됐습니다.

특히 경기 침체가 있을 경우 약세장은 20개월로 길어지고 수익률도 -38%로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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