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S 하이라이트] 누에 생산·가공으로 연매출 2억 달성

서지민 2022. 6. 29.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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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에서 누에를 치며 연매출 2억원을 올린 이승환씨(48)를 소개한다.

이씨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다가 정보기술(IT)을 농업에 접목할 생각으로 이곳에 터를 잡았다.

이씨는 시설하우스에 수막시설을 설치해 미세한 물뿌림으로 온습도를 관리한다.

어린 누에의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먹이를 4번에 나눠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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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에 생산·가공으로 연매출 2억 달성
‘역전의 부자농부’ - 7월1일 오후 2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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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에서 누에를 치며 연매출 2억원을 올린 이승환씨(48)를 소개한다.

이씨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다가 정보기술(IT)을 농업에 접목할 생각으로 이곳에 터를 잡았다. 강원에서 마늘을, 전남에서 매실농사를 지으며 경험을 쌓았다.

지금은 1만6500㎡(5000평) 규모로 누에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씨는 시설하우스에 수막시설을 설치해 미세한 물뿌림으로 온습도를 관리한다. 어린 누에의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먹이를 4번에 나눠 준다. 누에는 단백질과 각종 아미노산·비타민이 풍부하다. 이씨는 고혈압·당뇨 환자를 겨냥해 환으로도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서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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