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공개된 포르쉐 전기차 'GT4 e퍼포먼스' 보니

권가림 기자 2022. 6. 29.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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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AG가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포르쉐 GT4 e퍼포먼스'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포르쉐 AG는 향후 2년 동안 독일을 포함한 전 세계 지역으로 GT4 e퍼포먼스 월드 투어를 진행할 계획이다.

GT4 e퍼포먼스는 퀄리파이 모드에서 최고출력이 1088마력이고 시뮬레이션 레이싱에서 30분 동안 612마력의 성능을 냈다.

포르쉐는 GT4 e퍼포먼스를 위해 약 6000개의 부품을 새롭게 설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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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GT4 e퍼포먼스. /사진=포르쉐
포르쉐 AG가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포르쉐 GT4 e퍼포먼스'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포르쉐 AG는 향후 2년 동안 독일을 포함한 전 세계 지역으로 GT4 e퍼포먼스 월드 투어를 진행할 계획이다. GT4 e퍼포먼스는 미션 R 콘셉트카의의 기술적 특징을 갖추고 있으며, 내연기관 718 GT4 클럽스포츠의 플랫폼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GT4 e퍼포먼스는 퀄리파이 모드에서 최고출력이 1088마력이고 시뮬레이션 레이싱에서 30분 동안 612마력의 성능을 냈다. 랩 타임과 최고속도는 현행 992세대 '911 GT3 컵'의 성능과 대등하다.
포르쉐 GT4 e퍼포먼스. /사진=포르쉐
900V 기술 덕분에 최대 충전 용량에서 배터리의 충전 상태는 5%에서 80%까지 15분이면 가능하다. 플레어 펜더 덕분에 '718 카이맨 GT4 클럽스포츠'에 비해 폭이 14cm 더 넓어졌고 18인치 미쉐린 레이싱 타이어를 장착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겼다.

포르쉐는 GT4 e퍼포먼스를 위해 약 6000개의 부품을 새롭게 설계했다. 차체는 천연 섬유 복합 소재가 사용되며 양산 차량의 합성 소재보다 더 적은 배출가스를 발생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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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가림 기자 hidde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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