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낮 최고 33도 내외..무더운 여름

우장호 2022. 6. 29.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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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인 29일 제주 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흐리고, 북부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 1.0~3.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남해서부해상과 제주도 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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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지난 16일 오전 제주시 애월읍 항파두리 항몽유적지를 찾은 나들이객들이 활짝 핀 해바라기를 감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2.06.16.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수요일인 29일 제주 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흐리고, 북부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4~27도(평년 20~21도), 낮 최고기온은 26~33도(평년 25~27도)로 무덥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 1.0~3.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남해서부해상과 제주도 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12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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