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충북·세종(29일, 수)..강풍 동반 시간당 50mm 강한 비

조준영 기자 2022. 6. 29.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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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전선 영향권에 든 29일 충북·세종은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내린다.

예상 강수량(28~30일)은 충북 중·북부 100~200㎜, 남부 50~100㎜다.

특히 중·북부를 중심으로 시간당 50㎜ 이상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영동 30도, 청주·중주·옥천·단양 28도, 세종·진천·괴산 27도, 제천·음성·증평·보은 26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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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자료 사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청주=뉴스1) 조준영 기자 = 정체전선 영향권에 든 29일 충북·세종은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내린다.

예상 강수량(28~30일)은 충북 중·북부 100~200㎜, 남부 50~100㎜다. 특히 중·북부를 중심으로 시간당 50㎜ 이상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비는 강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세종·청주·진천·옥천 25도, 충주·증평·영동 24도, 음성·괴산·보은·단양 23도, 제천 22도다.

낮 최고기온은 영동 30도, 청주·중주·옥천·단양 28도, 세종·진천·괴산 27도, 제천·음성·증평·보은 26도다.

일부 지역에서는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을 기록하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이다.

reas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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