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파더' MC그리 "여동생 선물 산 적 있어..말 아끼겠다"[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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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파더' MC그리가 여동생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이금희 등은 MC그리에게 여동생을 위해 선물을 준 적이 없냐고 물었다.
MC그리의 부친인 김구라는 얼마 전 득녀를 했다.
MC그리는 "저도 여동생에게 신발을 주었다. 신은지 안 신은지 모르겠다"라면서 "그런데 제가 여기만 나오면 무관심한 오빠가 되는 거 같아서 말을 아끼겠다. 현실이 너무 바빠서 치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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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갓파더’ MC그리가 여동생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9일 방영된 KBS2TV 예능 ‘갓파더’에서는 가비가 우혜림의 아들 신우에게 특급 자동차를 선물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가비는 “조카에게 선물을 꼭 해주고 싶었다”라며 “자동차는 내가 탈 수 없지만, 시우는 꼭 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금희 등은 MC그리에게 여동생을 위해 선물을 준 적이 없냐고 물었다. MC그리의 부친인 김구라는 얼마 전 득녀를 했다.
MC그리는 “저도 여동생에게 신발을 주었다. 신은지 안 신은지 모르겠다”라면서 “그런데 제가 여기만 나오면 무관심한 오빠가 되는 거 같아서 말을 아끼겠다. 현실이 너무 바빠서 치였다”라고 말했다. 그도 방송 활동과 음악 활동을 하면서 동생을 자주 만나지 못했던 것. 이에 이금희 등은 이해한다는 듯 인자하게 웃어주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KBS2TV 예능 ‘갓파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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