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은 29일 오후 8시 ‘퍼펙트라이프’를 방송한다. 시원한 가창력과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트롯계 비욘세’ 별명을 가진 가수 숙행이 출연한다. 전자현악그룹 ‘미켈’을 통해 가요계에 데뷔한 숙행은 2011년 ‘0순위’라는 앨범을 내며 트로트 가수로 거듭났다.
숙행은 ‘숙성된 목소리로 행복을 주는 가수’라고 본인을 소개하며 솔직한 면모를 보였다. 자신의 성형 수술 에피소드를 거리낌 없이 털어놓는가 하면, 식사 도중 “남친도 없냐”는 아버지의 질문이 이어지자 “이상형은 뽀뽀를 했을 때 느낌이 좋은 사람”이라고 밝힌다.
숙행은 아버지를 위해 준비한 깜짝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가수가 꿈인 아버지를 위해 직접 작사한 듀엣곡을 선물한 것. 숙행의 아버지는 과거 ‘전국노래자랑’을 비롯한 여러 경연대회에서 입상할 정도의 실력을 갖췄지만, 아이들을 키우기 위해 꿈을 접고 생업에 나설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MC 현영이 히트를 예고한 숙행의 듀엣곡 ‘아빠와 딸’은 이날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