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홍익로타리클럽, 그룹홈 아동 문화체험 지원

이병욱 기자 2022. 6. 29.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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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노희헌)는 최근 부산홍익로타리클럽(박해욱 회장)이 부산 사상구와 북구 아동공동생활가정(그룹홈) 문화체험활동 지원을 위해 200만 원을 후원(사진)했다고 28일 밝혔다.

홍익로타리클럽 박해욱 회장은 "코로나19로 그룹홈 아동이 문화적 경험에서 소외되지 않을까 걱정됐다. 이번 지원이 사각지대 아동의 문화적 경험을 다시 활성화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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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노희헌)는 최근 부산홍익로타리클럽(박해욱 회장)이 부산 사상구와 북구 아동공동생활가정(그룹홈) 문화체험활동 지원을 위해 200만 원을 후원(사진)했다고 28일 밝혔다. 홍익로타리클럽은 2016년부터 올해로 7년째 그룹홈에 거주하는 아동이 문화적 경험의 격차를 겪지 않도록 지원하고 있다.


홍익로타리클럽 박해욱 회장은 “코로나19로 그룹홈 아동이 문화적 경험에서 소외되지 않을까 걱정됐다. 이번 지원이 사각지대 아동의 문화적 경험을 다시 활성화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부산홍익로타리클럽은 2016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부산지역 사각지대 아동을 위한 사업에 4000만 원을 후원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헌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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