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나토 총장 회담 연기.."핀란드·스웨덴 가입협상 진행 중"

신수아 newsua@mbc.co.kr 2022. 6. 29.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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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한국 시간으로 오늘 새벽 1시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릴 예정됐던 윤석열 대통령과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과의 면담이 연기됐습니다.

윤 대통령과의 면담에 앞서 시작된 핀란드·스웨덴·튀르키예·나토 사무총장 간의 4자 회담에서 튀르키예가 핀란드와 스웨덴의 가입에 반대하면서 회담이 길어진 건데, 대통령실은 추후 회동 가능성에 대해선 "불투명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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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연합뉴스

당초 한국 시간으로 오늘 새벽 1시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릴 예정됐던 윤석열 대통령과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과의 면담이 연기됐습니다.

대통령실은 "핀란드와 스웨덴의 나토 가입문제를 두고 튀르키예와의 협상이 길어지면서 이후 일정이 모두 연기됐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과의 면담에 앞서 시작된 핀란드·스웨덴·튀르키예·나토 사무총장 간의 4자 회담에서 튀르키예가 핀란드와 스웨덴의 가입에 반대하면서 회담이 길어진 건데, 대통령실은 추후 회동 가능성에 대해선 "불투명하다"고 말했습니다.

신수아 기자 (newsu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383075_356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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