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액티브 시니어 자문단' 신설

김준영 2022. 6. 29.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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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 '액티브 시니어 자문단'을 신설·운영한다고 밝혔다.

자영업·사무직·주부·프리랜서 등 다양한 직업의 55~69세 시니어로 구성된 자문단은 오는 다음달부터 6개월 동안 하나은행의 고령층 전용 금융상품과 서비스 등을 직접 경험하면서 △시니어 금융 아이디어 △금융취약계층 배려 서비스 △고령 금융소비자 보호 및 편의성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등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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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 ‘액티브 시니어 자문단’을 신설·운영한다고 밝혔다. 자영업·사무직·주부·프리랜서 등 다양한 직업의 55~69세 시니어로 구성된 자문단은 오는 다음달부터 6개월 동안 하나은행의 고령층 전용 금융상품과 서비스 등을 직접 경험하면서 △시니어 금융 아이디어 △금융취약계층 배려 서비스 △고령 금융소비자 보호 및 편의성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등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자문단은 ‘금융취약계층을 배려하는 금융’을 주제로 정기 간담회를 개최해 고령층 및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금융 전반에 대해 아이디어를 나눌 예정이다. 

김준영 기자 papeniqu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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