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북한 ICBM 발사 강력 규탄" 공동 성명
강성휘 기자 2022. 6. 29.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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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7개국(G7) 정상들이 28일(현지 시간) 공동 성명을 통해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등 무력 도발을 강력히 규탄했다.
미국과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캐나다, 일본 등 G7 정상은 G7 정상회의 마지막 날인 이날 발표한 공동 성명서를 통해 "북한이 3월 24일과 5월 25일에 실시한 ICBM 발사를 포함해 지속적이고 불법적으로 진행한 탄도미사일 실험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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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北, 대량살상무기·탄도미사일 폐기해야"
주요 7개국(G7) 정상들이 28일(현지 시간) 공동 성명을 통해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등 무력 도발을 강력히 규탄했다.
미국과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캐나다, 일본 등 G7 정상은 G7 정상회의 마지막 날인 이날 발표한 공동 성명서를 통해 “북한이 3월 24일과 5월 25일에 실시한 ICBM 발사를 포함해 지속적이고 불법적으로 진행한 탄도미사일 실험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한 북한에게 유엔(UN) 안정보장이사회 결의에 따라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돌이킬 수 없는 방식으로 불법 대량살상무기와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을 폐기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북한을 향해 “외교에 참여하고 완전한 비핵화를 향한 대화를 재개하라”고 덧붙였다.
미국과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캐나다, 일본 등 G7 정상은 G7 정상회의 마지막 날인 이날 발표한 공동 성명서를 통해 “북한이 3월 24일과 5월 25일에 실시한 ICBM 발사를 포함해 지속적이고 불법적으로 진행한 탄도미사일 실험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한 북한에게 유엔(UN) 안정보장이사회 결의에 따라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돌이킬 수 없는 방식으로 불법 대량살상무기와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을 폐기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북한을 향해 “외교에 참여하고 완전한 비핵화를 향한 대화를 재개하라”고 덧붙였다.
강성휘 기자 yol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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