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산지·동해안 모레까지 강풍·비
정상빈 입력 2022. 6. 29. 00:31
[KBS 강릉]강원 산지와 정선, 동해안 지역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모레(28일)까지 강원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강풍과 많은 비가 예보됐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곳에 따라, 산간지역에 순간최대풍속 초속 25미터, 동해안 지역에는 초속 20미터의 강한 바람이 모레까지 분다며 피해 예방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또, 강원 내륙과 산지는 최고 300밀리미터 이상, 동해안지역은 30에서 80밀리미터의 비가 예보됐습니다.
정상빈 기자 (normalbe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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