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폐차장 화재 4시간여 만에 진화.. '인명피해 없어'(종합)

신관호 기자 2022. 6. 29.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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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강원 원주시의 한 폐차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4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강원도 소방본부와 원주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28분쯤 원주시 지정면 보통리의 한 폐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현장은 당시 인화물질 등으로 진화가 더디기도 했으며, 현재까지 정확한 화재원인을 밝혀지지 않았다.

이날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폐차량 30여 대 등이 화재피해를 입으면서 소방추산 약 1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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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차량 30여 대 등 소방추산 약 1000만 원 재산피해
© News1 DB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28일 강원 원주시의 한 폐차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4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강원도 소방본부와 원주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28분쯤 원주시 지정면 보통리의 한 폐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4시간여 만인 이날 오후 10시 29분쯤 꺼졌다.

불이 나자 소방은 진화장비 22대와 인력 43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원주시는 한 때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화재로 인한 연기에 유의해야 한다는 재난메시지를 송출하기도 했다.

화재 현장은 당시 인화물질 등으로 진화가 더디기도 했으며, 현재까지 정확한 화재원인을 밝혀지지 않았다.

이날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폐차량 30여 대 등이 화재피해를 입으면서 소방추산 약 1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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