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문화재단, 생애전환 문화예술학교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성문화재단이 강원문화재단의 생애전환 문화예술학교 프로그램 '오롯이, 비로소 몰두하다'에 선정됐다.
생애전환 문화예술학교는 만 50~64세 '신중년'을 대상으로 인생 2막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라는 화두를 두고 지역 예술가들의 도움을 받아 '인생 전환을 위한 씨앗을 심는' 문화예술 활동을 벌이는 것이 주된 목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성문화재단이 강원문화재단의 생애전환 문화예술학교 프로그램 ‘오롯이, 비로소 몰두하다’에 선정됐다.
생애전환 문화예술학교는 만 50~64세 ‘신중년’을 대상으로 인생 2막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라는 화두를 두고 지역 예술가들의 도움을 받아 ‘인생 전환을 위한 씨앗을 심는’ 문화예술 활동을 벌이는 것이 주된 목표다.
이에 재단은 지역내 신중년을 대상으로 3개월에 걸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강사진은 김소진 연극심리상담사, 손석배 배우, 민현숙 미술작가 등으로 지역에서 이미 다채로운 문화예술 활동을 벌여온 전문가들이다.
총 15회차로 진행되며 교육 마지막 단계에는 교육생들이 지역 예술가들의 도움을 받아 준비한 연극을 직접 공연할 예정이다. 예술 공연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고성문화재단 관계자는 “생애전환 문화예술학교를 통해 예술 활동을 하며 ‘자기 자신’에게 오롯이 몰두하는 시간을 가지는 의미있는 시간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주석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 이명박 전 대통령 3개월 일시 석방…검찰, 형집행정지 결정
- 박지현, 민주당 전당대회 출마하나… SNS 통해 "최저임금 인상 투쟁" 호소
- 여종업원들 목줄에 동물 사료까지 먹인 성매매 업주 자매 구속
- 춘천 팔호광장 이어 영국 런던에도…EPL 득점왕 손흥민 벽화 눈길
- 3조5000억원 규모 소상공인 코로나 손실보상금 30일부터 지급
- '내 사위와 불륜?' 40대 여성 머리채 잡아 흔든 장모 벌금형
- [영상] 김진태 당선인이 ‘원소주’ 박재범 도청으로 부른 이유는?
- [영상] 몽골 초원도 아니고…강릉 안목해변 백사장 말 달리는 의문의 남자
- 동해안 해수욕장, 내달 8일부터 속속 개장… 코로나 이후 3년만
- “자식같은 반려견 코코를 찾아주세요” 사례비 1천만원 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