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역 · 수도권 곳곳에 호우주의보

박하정 기자 2022. 6. 28. 23: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상청은 내일(29일) 새벽 1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뿐 아니라 여주, 안성, 이천을 제외한 경기도 일대, 또 인천시에도 같은 시각 호우주의보를 발효합니다.

충남 당진시, 서산시, 태안군에는 조금 전인 밤 11시 30분을 기해 호우주의보를 발효했습니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되며 우산을 써도 제대로 비를 피하기 어려운 정도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29일) 새벽 1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뿐 아니라 여주, 안성, 이천을 제외한 경기도 일대, 또 인천시에도 같은 시각 호우주의보를 발효합니다.

충남 당진시, 서산시, 태안군에는 조금 전인 밤 11시 30분을 기해 호우주의보를 발효했습니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되며 우산을 써도 제대로 비를 피하기 어려운 정도입니다.

기상청은 하천 범람 등 사고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하정 기자parkhj@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