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피격TF "靑, 통일부에 구조 지시도 정보 공유도 안 해"

조수현 입력 2022. 6. 28.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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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를 방문한 국민의힘 '서해 공무원 피격' 진상조사 TF가 이대준 씨가 생존했던 6시간 동안 당시 청와대에서 통일부에 정보 공유도, 구조 지시도 안 했다고 밝혔습니다.

하 의원은 사건 발생 후 열린 3차례의 관계장관 회의 중 당시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첫 회의에만 참석한 점도 짚었습니다.

아울러 통일부는 사건 당시 북한군이 시신을 소각한 것을 시신 화장으로 인식하고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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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를 방문한 국민의힘 '서해 공무원 피격' 진상조사 TF가 이대준 씨가 생존했던 6시간 동안 당시 청와대에서 통일부에 정보 공유도, 구조 지시도 안 했다고 밝혔습니다.

TF 단장을 맡고 있는 하태경 의원은 오늘 오후 정부서울청사를 찾아, 김기웅 차관을 비롯한 당국자들과 면담한 뒤 기자들에게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청와대가 통일부에 보낸 공식 공문은 없다가 그해 10월 국정감사 대비 질의응답 자료가 처음 나왔고, 통일부가 타부서와 주고받은 자료도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 의원은 사건 발생 후 열린 3차례의 관계장관 회의 중 당시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첫 회의에만 참석한 점도 짚었습니다.

아울러 통일부는 사건 당시 북한군이 시신을 소각한 것을 시신 화장으로 인식하고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앞서 권영세 통일부 장관은 우리 국민이 어처구니없이 피살되고 명예훼손까지 당한 것이라며, 당시 통일부가 어떤 역할을 했는지에 대해 가능한 모든 부분에서 협조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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