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학, 임영웅 '이제 나만 믿어요' 선곡..붐 "이 곡 어려운데" (화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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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범학이 임영웅의 신곡을 열창했다.
2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는 '우리가 사랑한 오빠들' 특집이 펼쳐진 가운데 김승진과 심신, 이규석, 이범학이 게스트로 출격했다.
이범학은 "신곡을 준비했다. 임영웅의 '이제 나만 믿어요'다"라고 말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에 장민호는 "영웅 씨의 목소리만 듣고 도전했다가 아주 혼나는 곡이다"라고 말해 이범학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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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범학이 임영웅의 신곡을 열창했다.
2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는 ‘우리가 사랑한 오빠들’ 특집이 펼쳐진 가운데 김승진과 심신, 이규석, 이범학이 게스트로 출격했다.
이날의 행운요정은 안혜지였다. 안혜지는 350:1의 신인가수 오디션을 뚫고 데뷔한 사연을 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곧이어 이범학과 전유진의 행운권 라운드 대결이 벌어졌다. 이범학은 “신곡을 준비했다. 임영웅의 ‘이제 나만 믿어요’다”라고 말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장민호가 “기대됩니다”라고 하자 붐은 “이 곡 어려운데”라며 우려 가득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장민호는 “영웅 씨의 목소리만 듣고 도전했다가 아주 혼나는 곡이다”라고 말해 이범학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결과는 96점이었다.
전유진은 “저만 부를 수 있는 곡이다”라며 ‘나는 열일곱 살이에요’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결과는 96점 동점이었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미스트롯2’ TOP7과 ‘미스레인보우’ 등 국민 딸들이 정통 트롯부터 7080 가요, 댄스 등 장르 불문한 무대를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iMBC 이주원 | 화면 캡처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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