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106kg으로 살래"..김숙 '사우나 텐트'에 항복

박하나 기자 2022. 6. 28.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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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파더' 조나단이 김숙이 만든 텐트 사우나에 다이어트를 포기했다.

28일 오후에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갓파더'에서는 다이어트 합숙 캠프에 나선 김숙, 조나단 남매의 모습이 담겼다.

김숙은 조나단의 체중 감량을 위해 '숙이네 텐트'로 안내했고, 체수분 감량을 위한 텐트에서 즐기는 습식 사우나를 준비해 시선을 모았다.

조나단은 김숙과 함께 텐트에 들어가 텐트형 사우나를 경험했고, 뜨거운 수증기에 비명을 지르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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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파더' 28일 방송
KBS 2TV '갓파더'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갓파더' 조나단이 김숙이 만든 텐트 사우나에 다이어트를 포기했다.

28일 오후에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갓파더'에서는 다이어트 합숙 캠프에 나선 김숙, 조나단 남매의 모습이 담겼다.

김숙은 조나단의 체중 감량을 위해 '숙이네 텐트'로 안내했고, 체수분 감량을 위한 텐트에서 즐기는 습식 사우나를 준비해 시선을 모았다. 방염 텐트를 이용해 야외에서 즐기는 핀란드식 사우나라고.

조나단은 김숙과 함께 텐트에 들어가 텐트형 사우나를 경험했고, 뜨거운 수증기에 비명을 지르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땀에 젖은 채 겨우 사우나를 벗어난 조나단은 "그냥 106㎏으로 살래요!"라며 지친 모습으로 재미를 더했다.

지친 조나단을 위해 김숙이 수박을 준비했고, 이어 채소를 이용한 다이어트 음식으로 '다이어트 최면술사'에 등극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KBS 2TV '갓파더'는 스타들의 조금 특별한 만남을 통해 대한민국의 가족 관계를 재해석하고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묻는 신가족관계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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