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검찰, 현대 · 기아차 압수수색..불법 장치 부착 혐의

배준우 기자 입력 2022. 6. 28.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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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검찰은 현대기아차가 디젤 차량 21만 대에 불법 배기가스 조작 장치를 부착한 혐의점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해당 엔진소프트웨어는 보르크바르너 그룹 산하 보쉬와 델피 등 부품회사에서 생산된 것으로 검찰은 추정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유럽연합 유로저스트와 함께 독일과 룩셈부르크내 현대기아차 소유 건물 현지사무소 8곳을 수색했다고 로이터통신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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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프랑크푸르트 검찰

독일 프랑크푸르트 검찰이 현대·기아차의 독일과 룩셈부르크 현지사무소 8곳을 압수수색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프랑크푸르트 검찰은 현대기아차가 디젤 차량 21만 대에 불법 배기가스 조작 장치를 부착한 혐의점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해당 엔진소프트웨어는 보르크바르너 그룹 산하 보쉬와 델피 등 부품회사에서 생산된 것으로 검찰은 추정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유럽연합 유로저스트와 함께 독일과 룩셈부르크내 현대기아차 소유 건물 현지사무소 8곳을 수색했다고 로이터통신은 덧붙였습니다.

(사진=프랑크푸르트 검찰 웹사이트 갈무리, 연합뉴스)

배준우 기자ga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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